기타가 없는 밴드... 동네 친구들로 이루어진 밴드... 모브닝입니다. 근래 데뷔한 친구들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던 곡인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더군요... 그래서 자세하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글에 있던 경기남부재즈와 더불어 최근 알게되었고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뮤지션리그"라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있는 것도 요즘 알게 되었답니다. 좋은 시도입니다. ^^ 모닝과 이브닝을 합성하여 그룹 이름으로 만든 이 밴드는 불안한 젊음을 노래합니다. 랩같은 가사가 서정적입니다. 많이 기대가 됩니다. 밴드 멤버 중 한명이 군에 입대했다는데... 올해 활동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뭐... 많은 소개가 필요없습니다. 들어보시죠... ^^ 그날의 우리는 오늘과 같을 수 있을까 작사 강하림 작곡 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