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상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1년간 파견근무를 하게 되었답니다. 공무원 비스름한 자리에서 일을 합니다.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을 위하여 일을 하여야 합니다. 주어진 1년이라는 시간 안에... 뭐...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로운 환경이 무지 불편합니다만 어차피 주어진 일이니 열심히 잘 해내야겠죠. 요즘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과거에 히트했던 가수들을 소환(?)하여 이야기도 듣고 새로운 버전의 히트곡을 듣기도 합니다. 대중에게 잊혀 갔지만... 왕년에 날리던... one-hit wonder... 저도 그런 one-hit wonder... 꿈꿔 보겠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