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드보이들의 귀환이 두드러집니다.. 김현식의 새앨범(?)을 필두로... 이적... 이번엔 들국화... 게다가 앨범 발매 직전의 주찬권선생님의 비보... 아~~~ 들국화의 새앨범을 듣노라면 노장귀환! 약간은 힘이 빠진... 그러나 담담한... 그게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몇번을 다시 들어도 머리 속이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내 머리속의 스테레오타입이 다시금 발하는 순간... 전인권은 말이야~~~ ^^;;; 그래...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가볼수 밖에... 1998년 전인권 한상원 1집이 발매됩니다. 한상원은 극작가 한운사 선생의 아들로 어릴 적부터 기타를 곧 잘 쳤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클리음대 출신... 이때부터 버클리 버클리합니다. ^^ 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