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현우입니다.. 말해 뭐하겠습니까? 한번 듣고 와~~~ 식어가는 가슴... 뜨거워지고... 유튜브에서 본 봉오동 전투 100주년 기념공연도 와~~~ 90년대 걸어서 하늘까지나 내가 선택한 길을 듣는 느낌이랄까? 알고 보니 이태원 클라쓰라는 드라마의 OST이더군요... 위의 곡들도 드라마 OST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가사를 듣고 있노라면... 내 마음은 청춘인데... 가슴도 아직 식지 않았는데... 조금씩 약해지는 육신과 난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나를 괴롭힙니다. 부러운 건 젊음 보단 이겨낼 수 있다는 의기... 나도 다시 이겨낼 수 있을까? 돌덩이(2020년) 작사 작사 광진, 이치훈 작곡 박성일 노래 하현우 Hit me harder Make me strong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