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토이 4집에서... 그 무수한 명곡 중에 A Night in Seoul이란 연주곡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토이 7집이 나왔네요... 더 깔끔해지고 세련된 편곡... 귀는 즐거웠습니다만 가슴에 박히진 않았는데요... 마지막 트랙인 취한 밤이.... 시리네요... 소개해드린 두곡은 완전 다른 곡인데... 제 귀에는 비슷하게 들렸답니다. ^^ 아마 유희열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 곡에 담겨있는 듯 합니다. 참 친한 형님께서 저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프지마라... 그분이나 저나 스트레스에 쩔어 사는데 말이죠... 아... 그분은 술에도 쩔어 사시는데 다가 얼마전 사고로 아프시면서 말이죠... 뭐... 마음이라도 아프지마라... 이렇게 들립니다. 저도 한마디 그분께 전한다면 형님, 아프지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