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으로

A Thousand Dreams Of You

빈 마음의 넉살 2013. 5. 30. 18:37

게으른 블로그 운영자 아주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에 시간이 많이 빼앗기는군요...

 

스마트폰 중독인가 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좋은 건 PC를 켜지 않고도 넷세상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4월과 5월은 개인적으로 압박이 많았습니다.

 

애들이 돌아가며 수두를 앓았고 처도 편두통으로 좀 고생했고...

 

다 잠잠해질 무렵 제가 편두통으로 열흘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두통의 세기가 다소 약해졌다고나 할까요...

 

여하튼 고생 만땅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편두통이 찾아오면 좀 나긋나긋한 음악을 들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음반을 찾다보니 나온 곡이  장국영의 A Thousand Dreams of You입니다.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인지라 별로 찾아 듣지 않는 사람인데...

 

아... 중학교때 그의 To you라는 곡은 가사를 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하하

 

 

 

 

장국영의 A Thousand Dreams of You는 참 편안합니다.

 

가사도 뭐 참 쉬우면서도 편안하죠...

 

 

 

뭐 그의 사망이후 많은 의혹들이 불거지긴 합니다만 진실은 저멀리에 있겠죠.

 

그의 패왕별희에서의 연기는... 참 좋았습니다.

 

자기를 돌아볼 수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좋았습니다.

 

 

 

 

이곡을 들으면서 제 편두통이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A Thousand Dreams Of You

Oh, it's time to dream
A thousand dreams of you
It's been so grand together
Yes, together

You thrilled me from the start
You brought the spring again
Your fingers touched
The strings of my heart
And made it sing again

I hope you dream
A thousand dreams of me
All things we planed doing together
Yes, doing together

And if you do
I dream my whole life through
A thousand, a million, a zillion dreams of you

I hope you dream
A thousand dreams of me
All things we planed doing together
(what we promised something together)

A thousand, a million, a zillion dreams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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