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많은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쓸까 잘까 고민했었습니다. 결국 잤습니다. ^^= 스마트폰을 하게 되면서 컴퓨터 앞에 앉는 것이 더욱 귀찮아졌다고나 할까요... ㅜㅜ 무슨 곡을 소개할까 고민도 하고 또 그 곡에 대한 사연도 생각해야하고... ^^ 이런 저런 생각 끝에 조하문이 떠 올랐습니다. 얼마전 나가수에서 윤도현이 불렀던 해야의 원곡자... 제 사춘기 시절 가방안에 꼭 들어있던 그의 tape... 그는 목회자의 글을 걷고 말았고... 이젠 가끔 유튜브에 그의 설교와 가스펠 등을 통하여 그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음악계로서는 참 안타까운 일이죠... ㅜㅜ 뭐, 제 매제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으니깐 호감도 가고... 글을 쓰기 전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와 주시는 비님과 담화린님의 블로그를 방문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