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좀 편해져 글을 좀 올릴 것이라는 예언(?) 빗나갔습니다. ㅜㅜ=
4월은 글의 홍수 속에서 살았다면 5월은 떠돌이 생활과 술로 한달을 다 보냈습니다.
이리 저리 출장을 다니다보면... 몸이 많이 피곤해지죠...
게다가 스마트폰을 하나 했습니다. 요즘 떠들썩한 그 녀석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거 공부한다고 또 한 1주일을 투자해야 했고...
저의 게으름도 한 몫했고요...
그렇게 5월이 지나갑니다.
제 블로그는 아직 "나는 가수다"에 대한 포스팅이 거의 없습니다.
부정적이지도 않고 순기능에 한표를 던진 사람인데...
어떻게 글을 적을 지 생각이 정리되지 않네요...
참 복잡해서요...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또 임재범을 보면서 김현식이 살아 있었으면 하는 마음만 간절해 질 뿐입니다.
하지만 부질 없는 생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질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니깐 뭐라고 이야기는 하고 싶은데...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않는군요...
하여간... 아직은 좋은 프로그램임은 틀림없습니다.
음악에 대한 갈증을 한방에 훅 날려 보냈으니깐요...
임재범이 아쉽게 하차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 다행이다 싶네요...
가끔 나오셔서 한방씩 날려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30분 후면 또 출장입니다.
바쁘게 두서없이 포스팅합니다.
너그러이 용서를....
김현식의 거친 곡 하나 올립니다. 남부 지방은 비도 오고 꿀꿀한데...
즐겁게 출장가려고 저에게 띄우는 곡입니다. ^^
사랑 사랑 사랑 - 김현식
사랑 사랑 사랑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흔한 사랑 너무
많이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흔한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
그흔한 사랑 너무
많이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좋아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흔한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
그흔한 사랑 너무
많이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좋아
사랑에 웃고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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