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항상 우울했습니다.. 기분전환으로 예전에 듣던 메탈음반들을 들어 봤습니다. 희안하게도 힘이 솟는데요... ^^ 갑자기 10대로 돌아간 느낌... 전 Bon Jovi를 통해 록음악을 접했습니다. LA 메탈로 대변되는 그들은 팝적인 요소가 다분히 녹아 있죠... 이게 음악이야... 전 좀 그 장르를 팠습니다. ^^ 갈때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전 Helloween이 좋았습니다. 독일 메탈 그룹인 이들은 keeper 시리즈로 슈퍼스타가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메탈 듣는 친구들은 메탈리카와 헬로윈 파가 좀 나뉘기도 했습니다. 헬로윈이 좋았던 것은 카이 한센과 미하일 키스케로 대변되는 keeper 시리즈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CF배경음악으로 쓰였던 메가히트곡 A Tale That Wasn't Right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