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한잔의 커피와 음악을...

빈 마음의 넉살 2006. 5. 10. 01:28

한잔의 커피와 음악을 음미할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한 행복일 것이다.

 

요즘 넉살의 삶에서 여유는 출장가버리고 없다.

 

예전에 나와 글쓰기 교류하던 리플리 형님도 그렇게 넷세상을 홀연히 떠나시더니만...

 

ㅜㅜ

 

나름대로 시간을 만들려고 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내가 원하던 연구와는 동떨어진 일들이 많다.

 

금연하고 있었던 담배도 한모금씩한다.

 

여유는 커녕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원래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이었으나...

 

오늘 밤, 비가 내린다.

 

갑자기 사치모의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인생은 루이처럼 살아야 할 것인데... ^^

 

얼마나 즐거운 세상인가...

 

그렇게 힘든 삶에서도...

 

그는 음악도 음악이려니와... 인생 자체도 편히 즐긴 것 같다.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뜻하지 않게...  (0) 2006.06.29
기억  (0) 2006.05.12
취중 라이브...  (0) 2005.12.29
정원영 앨범이 나오다...  (0) 2005.11.19
일어나라...  (0) 200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