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정원영밴드 앨범이 나왔습니다.
여전한 그의 앨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의 건강상태에 안타까웠는데...
다행히 그는 좋아진 상태로 느껴졌습니다.
더욱 차분하고 성숙된 느낌이 들었다면
그의 병력을 알고 있어서 일까요...
사실 전 앨범을 구매하고 2번밖에 듣지 못했답니다.
제 아이가 태어나고 부턴 제게 주어진 시간이 아주 작아져버렸습니다.
모자란 잠을 잠시 토막잠으로 해결하곤 하면서...
이런 좋은 음악을 제 아이가 커가면서 같이 듣고 싶습니다.
제 이런 소망을 녀석은 느끼련지... ^^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정경화와 이은미 앨범이 새로 나온 모양입니다.
이렇게 사고 싶은 앨범이 많이 나오니 행복합니다만...
녀석 분유값은 남겨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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