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이야기

[스크랩] 철산 도떼기 시장에서~

빈 마음의 넉살 2005. 7. 4. 10:10



철산역에서 벙개가 있었읍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맛난식당 "도떼기 시장" 이란 구이집 갔읍니다

 

삼겹살과 갖은 야채 풍성하게 나오고 정말 맛나네요~

 

 

 

 

신되렐라님 ...제일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더 이뻐지시고~

 

새로운 일도 열심히 하시고~

 

 




 

늘푸른 바다님...먼저 오셔서 저희를 위해 맛난집 물색 답사하시고 오신 자상함까지~~

 

항상 큰형님 처럼 동생들 챙겨주시는 든든한 모습 감사합니다~

 

이발 하시니~ 너무 젊어보이시네요~

 

 

 

 

한국사람...제가 왔습니다...

 

웃는 모습...귀엽네요~

 

 

 

 

 

잠시뒤 행복돌이mr빈님 도착...

 

언제나 밝은 표정~

 

모두들 즐겁게 해주십니다~

 

사람들은 편하게 해주는 힘이있는 분입니다~

 

그 험난한 5산 종주를 하시고도~

 

피곤할텐데

 

비음을 위해 참석~감사합니다~

 

 





멀리 김포에서 일 마치자 마자 부랴부랴 달려오신

 

샤프님...

 

오랜만에 뵙네요~

 

볼수록 이뻐지시네요...

 

먼길까지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차를 가져오셔서 소주대신 사이다로 대신한게 아쉬?m지만~~

 

 

 




조금 뒤에 도착하신 카라님...

 

과중한 업무로 무리하셨는지...

 

몸이 많이 안좋으신 상태에도 멀리까지 와주셨습니다~

 

몸 상태대문에 술도 못드시고...

 

빨리 완쾌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비음가족 여섯분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삽겹살님과 낙지볶음님도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읍니다~

 

 





더구나,...낙지볶음님은...

 

사라지신뒤...

 

밥으로 하트와 별 모양을 연출하시는...공연가지 보여주시어 우리를 즐겁게 하셨습니다...

 

 

 



다들 먼곳에서 오셔서 그리 긴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따뜻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벙개에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다음 모임때는 더 많은 분들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멀리 떨어져 계셔서..장소 정하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장소와 시간...

 

다음부터는 좀더 많은분들이 참여가능하시도록..조정해가며 해야할것 같네요~

 

 

비음가족 여러분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출처 : 비처럼 음악처럼...
글쓴이 : 한국 사람 원글보기
메모 : 항상 고맙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보고싶고... 너무 멀리 떨어져서... 자주 못 만난다는 슬픈 전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