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Zigeunerweisen

빈 마음의 넉살 2015. 3. 24. 03:11

계속해서 기타 연주자에 대하여 글을 쓰게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는 UFO의 Michael Schenker이긴 합니다.

 

이 독일 아저씨(?, 이젠 할아버지)는 Scorpions의 창립멤버이기도 하지만... 뭐... 루디의 동생이죠...

 

요즘은 이상한(?) 명상 음악 비슷한 앨범도 내고... ㅜㅜ

 

다음에 이 아저씨 이야기는 하고요...

 

 

한때 Yngwie Malmsteen의 기타도 좋아했는데... 

 

이 아저씨도 잉위맘스틴이니 잉베이맘스틴이니, 윙비에 말름스테엔이니... 발음문제부터 골치아팠지만...

 

기타 속주 실력은 쥑입니다.  뭐 당시 바로코 메탈이니 뭐니 해서...

 

메탈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ㅎㅎㅎ

 

이 아저씨도 다음번에... ^^

 

 

 

 

제가 대학초년시절 들었던 이현석도 참 속주기타는 좋았습니다.

 

기타 좀 치는 사람들은 클래식을 많이 연주하기도 하는데 이현석도 클래식하나 연주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로 손꼽히는 사라사테의 Zigeunerweisen을 그가 기타로 연주했습니다.

 

찌고이네르바이젠으로 읽어야겠죠...

 

집시풍인데...

 

이곡은 요즘 제 마음 같기도 하고,,, 뭐 복잡합니다.

 

애절하다가 속주가 난무하는 곡이라 인기도 좋구요... 바이올린 연주자들도 좋아하는 곡이죠...

 

기타리스트들의 cover들도 유튜브에 억수로 많습니다.

 

유튜브에 구한다고 구한 것 중 음질 좋은 것 찾아보니 영상은 블루스크린이더군요... ^^

 

전자기타로 듣는 바이올린 연주곡!

 

이현석의  Zigeunerweis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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