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제대하고 한창 흑인음악을 들을 때=
순전히 음반자켓이 수상(?)하여 구매한 앨범이 Girl입니다.
이야..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애들이 있구나...
비틀즈인데... 뭐 이런 생각으로 들었었죠...
TV에도 나오고... 80~90년대가 우리나라 음악의 황금기이긴 했나봅니다. ^^
여기까진... 마 록큰롤 밴드.... ^^
보컬이 김세현인데... 이 친구 이브란 그룹으로 독립합니다. 멤버간의 불화겠죠...
거기서 G고릴라라는 걸출한 친구와 비주얼록으로 달립니다.
X-Japan을 따라한다느니... 왜색이라느니.... 저도 3집인가까지 듣고는... bye...
그래도 좋은 곡은 많았습니다. 90년대 후반 고등학생들이 환호할만한...
아이돌 아닌 아이돌 밴드....였다고 해야하나... ^^;;
비주얼 록도 쟝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뭐... 흠흠,,,
이곡도 벌써 20년이 되었군요...
90년대말 고등학생들은 이곡을 기억하고 있을라나...
아스피린
작사:최병훈 작곡:최병훈
1995 Girl 1집 - Rock'N Roll Revolution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것 같은
고통일거야
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우
Oh my love
넌 잠시도
날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혼자인 날은 우우
오히려 더 불안한건
나인걸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예
Woo I need your love
Woo I need your
love love love
네게로 빠져드는 내가
두려워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예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것 같은
고통일거야
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우
Oh my love
넌 잠시도
날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혼자인 날은 우우
오히려 더 불안한건
나인걸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예
Woo I need your love
Woo I need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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