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비주얼 록의 시작(?)

빈 마음의 넉살 2015. 2. 2. 02:13

군에서 제대하고 한창 흑인음악을 들을 때=

 

순전히 음반자켓이 수상(?)하여 구매한 앨범이 Girl입니다.

 

이야..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애들이 있구나...

 

비틀즈인데...  뭐 이런 생각으로 들었었죠...

 

TV에도 나오고...  80~90년대가 우리나라 음악의 황금기이긴 했나봅니다. ^^

 

여기까진... 마 록큰롤 밴드.... ^^

 

 

 

 

보컬이 김세현인데...  이 친구 이브란 그룹으로 독립합니다. 멤버간의 불화겠죠...

 

거기서 G고릴라라는 걸출한 친구와 비주얼록으로 달립니다.

 

X-Japan을 따라한다느니... 왜색이라느니....  저도 3집인가까지 듣고는... bye...

 

그래도 좋은 곡은 많았습니다. 90년대 후반 고등학생들이 환호할만한...

 

아이돌 아닌 아이돌 밴드....였다고 해야하나... ^^;;

 

 

 

 

비주얼 록도 쟝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뭐... 흠흠,,,

 

이곡도 벌써 20년이 되었군요...

 

90년대말 고등학생들은 이곡을 기억하고 있을라나...

 

 

 

 

 

아스피린

 

작사:최병훈 작곡:최병훈

 

1995 Girl 1집 - Rock'N Roll Revolution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것 같은
고통일거야

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우

Oh my love
넌 잠시도
날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혼자인 날은 우우
오히려 더 불안한건
나인걸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예

Woo I need your love
Woo I need your
love love love
네게로 빠져드는 내가
두려워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예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것 같은
고통일거야

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우

Oh my love
넌 잠시도
날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혼자인 날은 우우
오히려 더 불안한건
나인걸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예

Woo I need your love
Woo I need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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