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무얼할까요...
당시 정말 대단한 가수였잖습니까?
제가 볼때는 조영남씨 말처럼 참 부러운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당시 노래라고 생각하기 힘들 만큼 좋은 곡을 무릎팍도사에서 불러주시네요...
전 비숫한 시기에 음악활동을 하셨던 김의철씨의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김광석이 다시 부른 불행아가 김의철 1집에 저하늘의 구름따라로 수록되어 있답니다.
그 노래는 양희은도 불렀었구요...
이장희씨의 음악은 잘 안 듣었는데... 참 좋은 곡이 많네요...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것은 그가 김현식 1집의 기획자였다는 것과 무릎팍도사에서 김현식에 대한 평가가 아주 좋았다는 것이네요... ^^
하여간 근래에 예전 음악인들에 대한 방송이 많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장희씨는 요즘 하나뮤직의 대부이신 조동익씨와 함께 울릉도에 사신답니다. 참 자유로운 영혼들이십니다.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광석 15주기 기일을 즈음하여... (0) | 2011.01.06 |
---|---|
연말 연시... 그리고 감정의 과잉 (0) | 2011.01.05 |
시류에 편승한(?) 음악 이야기 - 김태원 (0) | 2010.12.13 |
다시 보지 못할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0) | 2010.11.08 |
사랑하기 때문에 (0) | 2010.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