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으로

집에도 남성용 소변기를...

빈 마음의 넉살 2005. 9. 27. 15:14

주의] 이글은 다분히 더러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식사중이거나 식사후 또는 달콤한 기분으로 읽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생각해본다...

 

아니다. 집에서 용변보다가 튄 물이 정강이부분에 튄 후 시간이 지난 다음에

 

갑자기 생각해본 것이다.

 

가정집에 남성용 소변기가 부착된 곳을 본적이 없다. ^^

 

왜 없을까...

 

거의 모든 가정집에는 아래 그림의 변기밖엔 없다는 사실이다.

 

 

 

이 무슨 쓸데없는 이야기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다.

 

한번 소변에 버려지는 물도 만만치 않은데...

 

아무리 우리나라 남자들이 군에서 사격 연습을 하고 온다고치더라손

 

정확한 조준이 쉽지는 않다. 특히 술이라도 한잔 하고 집에 올때는... ^^

 

또 튄 오줌때문에 가족간에 사소한 다툼도 없지 않은데...

 

 

윗 사진을 보라... 얼마나 아담하며 또 물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튄 오줌때문에 걱정할 필요조차 없지 않은가...

 

왜 그럴까...

 

남성용 소변기...

 

어제 아내에게 이야기 했는데... 한참 웃기만 하더이다.

 

아... 궁금증이 더해지는 넉살... ^^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오면  (0) 2006.06.14
대량생산의 비극...  (0) 2005.10.15
해변(?)의 여인  (0) 2005.09.12
믿을수 없다... II  (0) 2005.08.27
휴가가 부른... ㅜㅜ  (0) 20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