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으로

이성과 냉정

빈 마음의 넉살 2008. 8. 27. 10:28

뭐... 위험한 글이 될 수도 있지만...

 

오늘 범불교도대회가 있다고 들었다. 나도 MB에게 호의적이진 않지만...

 

좀 더 참을 수 는 없었을까...

 

가만히 있는 사람들 여기저기서 건들이긴하지만...

 

좀 더 냉정해질 수 없었을까 싶다.

 

좀 더 참다가 그래도 안되면 한방에 날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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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을 보면서 짜릿하고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지만...

 

중국이 우릴 이렇게 싫어하다니...

 

솔직히 충격이었다.

 

우리도 "짱께이들 쥑일 놈" 이렇게 나갈 것이 아니라...

 

좀 더 냉정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물론 저네가 중화사상으로 물들어 있겠지만...

 

그건 저네 사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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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또는 사람사이에게 갈등이 있게 마련인데...

 

앞에서 큰소리 치면 당장이야 시원하겠지만...

 

내가 봐온건...

 

결국 먼저 흥분한 사람이 지는 경우가 많았다.

 

흥분과 남다른 각오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뭐... 올릭픽에서 야구를 보면 그렇지 않나 싶다.

 

요즘 흘러가는 일들을 보고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흥분이 아닌... 남다른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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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 길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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