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넉살, 잠시 돌아왔습니다.= 또 어디론가 셀지 모릅니다. ^^ 요즘은 혼란스럽고 바보같고 멍청하고... 그런 날의 연속입니다. 글이라도 적을라치면 감정이 글을 타고 표출되어 감당하기 힘든 폭풍이 됩니다. 그냥 블로그를 잊고 살기로 한거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답도 나오지 않을 일에 답을 구하는 일이 참 멍청해보였습니다. ====================================================================== 저는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강한 편입니다. 고집도 세고... 좋게 말하면 자아가 강한 것이고 나쁘게 보면 고집쟁이 외골수죠... ^^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면 성격때문에 손해 많이 봅니다.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을 끝까지 팝니다.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