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면 지는 거다라는 이야기가 있죠... 얼마전 꽃보다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정말 부러워 화가 나더군요,,, 꽃보다 할배나 꽃보다 누나는 부럽기만 했는데... 아마 또래의 청춘(?)들의 여행을 보며 그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윤상, 유희열, 이적... 참 부러운 사람들입니다. 제작년부터 출장, 여행등으로 해외 맛을 들이다 보니... 가족, 일을 다 떠나 친구들만 가는 이런 여행이 가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페루,,, 햐~~~ 뭐 저도 핀란드와 스웨덴 출장을 갈 일이 있어 다른 분들의 부러움을 받긴 했습니다만.... 출장이었습니다. ㅜㅜ 페루 여행기를 보다 보니 대학시절 많이 들었던 독일 뉴에이지그룹 쿠스코 생각이 나더군요,,, 당시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은 욕망이 강했던 저는 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