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Springsteen은 제 아버지보다 딱 2살이 어립니다. 갑자기 왠 Bruce Springsteen이냐고요... 저번 포스트때 Bon Jovi의 Livin' on a prayer를 소개하면서 미국 록의 가사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득 직장 선배께서 제게 전해 준 Bruce Springsteen의 곡들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한창 음악을 들을 때 그의 노래는 약간 촌티나는 컨트리풍의 록넘버로만 생각했습니다. 직장선배께서 그를 음미해보라고 권유했었는데 마~~~ 흘러간 팝으로 가볍게 듣고 말았습니다. 어찌 되었든 신나는 LA metal의 Bon Jovi도 삶의 무게가 이러니 저러니 하는데... 그 근원이 어디일까하고.... 영어가 약해 그냥 음악만 듣던 귀가 가사를 알고 들으니 정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