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찾아보니 5월 중순에 새 블로그 양식으로 일괄 변경되는 모양입니다.. 뭐... 어차피 변경된다면 그동안 변경된 블로그 수정 작업이 불필요했던 것은 아니었군요.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들이 400여개가 넘는 지라 그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스킨에 들어가는 스크래치 화면을 위하여 잘 사용하지도 못하는 포토샵까지 동원했습니다. 구글 검색해가며 html 명령어를 새로 공부해가며... ㅜㅜ 결국 스킨과 포스트의 화면이 질적으로 차이가 존재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비공개지만 다음 칼럼일 때 글들을 보니 많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다음 블로그 개편까지 카운트다운이 들어 갔다고 봐야겠죠? 그런 생각을 하면서 블로그 수정 작업을 하다가 생각난 곡이 Europe의 The Final Countdown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