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이 되면 전 또 다른 일을 겸하게 됩니다. 4차산업혁명...... 용어 자체도 사기같고... 가르치는 사람이 융합적이지 못한데... 융합인재 양성이라.... 융합교육 파트 쪽에 사무를 겸하게 되었다는거죠... 에헤라... 일복 풍년이로고... 시간을 거의 20여년 가까이 되돌려봅니다. 학생들에게 당시 컴퓨터활용이라는 과목을 잠시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활용법.... 당시 제게 배운 학생들 중 제가 한 말을 기억하는 녀석들이 있더균요... 개인용 컴퓨터(PC) 시대는 갔고 이미 네트워크 컴퓨터(NC)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나름 시대를 앞서갔다(?)고 볼수 있겠죠.... ㅎㅎㅎ 융합교육장은 놀이터처럼 설계되었습니다. 어떤 전공이든 자유롭게 무언가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