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각광받는 장르가 있습니다. 시티팝(City Pop)... 뭔 소린고 하니... 일본 애들이 70~80년대 풍미한 도회적인 음악을 시티팝으로 분류해서 저거들끼리 쓰던 명칭입니다. 몇몇 평론가나 가수들이 시티팝 운운하는데... 개소리고... 비숫하게 사용되는 용어로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라고 용어가 있습니다. 뭐... 소프트 록에다가 재즈적인 느낌도 나고 곡도 쉽게 들리며 성인 취향인... 계속 들어보면 이것도 개소리입니다. 평론가들이 장르를 세분화해서 이리저리 갖다 붙이다 보면 뭐가 뭔지 모호해집니다. 음... 그렇게 갖다 붙이면 히트한 곡들이 대부분... ㅋㅋㅋ 아~~~ 한때는 저도 그런 짓을... ^^ 마 그냥, 도회적인 느낌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곡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