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사람마다 시리즈를 연재해 볼까 합니다.. 제 지론은 원곡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만 예측불가 수준의 가수들이 많아 음악 듣기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가 이별의 종착역입니다. 원곡은 1960년 이별의 종착역 영화의 삽입곡으로 세상에 나옵니다. 손석우 작사곡의 손시향의 목소리로 발표됩니다. 두고두고 리메이크되는 명곡이 탄생됩니다. 이 노래는 근래의 불후의 명곡에서 장미여관이 부른 곡부터 어마어마한 가수들이 다시 불렀습니다. 나는 가수다에서는 한영애도 다시 불렀습니다. 최희준을 비롯하여 최백호, 문주란, 장사익 등등 정말 많은 분들이 다시 불러 앨범에 수록하여 발표했습니다. 다시 부르기가 요즘 트렌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예전에는 더 많았습니다. 아마 앨범에 곡을 채우려고 그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