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밴드... 장미여관... ^^= KBS의 TOP밴드2로 새상에 알려졌죠... 저도 그때 알게되었으니까요... 느끼한 보사노바 리듬에 경상도 사투리로 토핑한 봉숙이라는 곡으로 TOP밴드2를 즐거움의 도가니로 몰아간 밴드입니다. 19금 가사의 결정체죠... 이들의 EP를 듣노라면 19금 가사에 이슈가 맞춰지진 않은 밴드입니다만... 그들의 디지털 싱글 한곡 듣고 나자빠졌습니다. 부비부비... 나이트클럽을 가보지 않은지 12년정도 지났으니 요즘 세태야 듣는 풍월이 전부지만... ^^ 뭐 이런 곡들 듣다보면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좋습니다. 장미여관... 이들의 계속되는 행보 지켜보고 싶습니다. 불친절한 블로그라 봉숙이는 직접 찾아 들으십시오... ^^ 아... 아주머니의 로망으로 일컫는 모 남자 배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