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의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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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의 음악이야기

김영태 1

바람...

밤이 깊어 새벽이 다가오는데 잠은 오지 않고...= 지금 상황과는 사뭇다르나 학교 다닐 때 왼 시조가 생각나네요...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장춘심을 자규야 아랴마는 다정도 병인양 잠못들어 하노라 ^^ 봄도 아닌데 왠 춘심(?)이 발동하는지... 잠이 안 오는 이유로 잠을 청하려 블로그 글이나 하나 올립니다. 작년 연말에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광안리에 있는 카페를 찾았더랬습니다. 우수의 마적이라는 카페입니다. 사장님의 기타와 노랫소리가 참 좋은 곳입니다. 대취한 사람은 쫓아낸다는데 용케도 들어갔답니다. 그곳의 특징은 테이블마다 손님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는데... 제가 지명당한 겁니다. ㅜㅜ 뭐... 음치다 보니 노래는 자신없고... 가지고 다니던 하모니카를 꺼내서 "한국사람"을 연주해 보았습니..

세상속으로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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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의 음악이야기는 다음칼럼일 때(2001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블로그를 거쳐 티스토리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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