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의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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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1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제가 좋아하는 음악인 중에 김현성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어린 아이 김현성이 아닌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으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이 블로그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등의 명곡을 만드신 분입니다. 이 분이 시인 이정하의 시에 곡을 붙인 앨범이 있습니다.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이란 타이틀로 나왔습니다. 제가 읽어 본 이정하 시인의 시는 사랑에 대한 많은 상념을 담고 있습니다. 불미스럽게도 이 시인은 8여년전 도박 빚 때문에 구속되는 일도 있긴 했죠. 쩝~~~ 뒷이야기는 잘 몰라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만 알립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이 앨범은 "김현성과 혜화동 푸른섬"의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서..

음악이야기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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