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트에 Saza최우준의 기타영상을 올리다보니.... 서우영이라는 음악인이 떠오르더군요... 이 분 기타도 상당합니다. 다만 뜰 듯 뜰 듯 하면서 그냥 사라져갔다는 게 정말 아쉽습니다. 이분의 대표적인 작품은 강산에의 삐딱하게가 되겠습니다. 북이욱이라는 노래도 가요톱텐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타솜씨도 좋습니다. 2004년 저를 매료시킨 4집앨범 이후 지금은 아마 미국에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의 4집 정말 좋은데 유튜브든 인터넷이든 참 구하기 힘들겁니다. ㅜㅜ 힌번 들어보시죠... 가끔 작사곡 노래 서우영 가끔 난 상상을 해 서로 마음을 볼 수 있다면 너의 생각들도 나의 속마음도 모두 벌거벗은 느낌일 걸 엉뚱한 표현 아리송한 말들 때문에 가끔 난 생각을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