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로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5월초까지 기나긴 업무의 끝이 이제사 보입니다. 곧 다시 시작될 듯한 조짐은 보입니다만... 그때가서 생각해야죠... 성과도 있고... ======================================================== 제목이 뜬금없이 끝나지 않는 악몽이라니... 의아하실 겁니다. 갑자기 기타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의 앨범을 듣고 있다가 기억이 났습니다. 대학 시절 참 좋아하던 기타리스트가... Michael Schenker라고... Michael Schenker는 Scorpions의 리더 Rudolf schenker의 동생이자 Scorpions의 창립멤버죠... 당시 인기있던 영국 록밴드 U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