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로 포스트를 올리다니 넉살이 할 일 없는갑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요.... ㅎㅎ 자정을 넘었으니 크리스마스 이브군요... 현실적으로는 제 월급날이겠네요... 25일이지만 노는 날이라... 제가 근무하는 센터 여자 연구원들은 휴가랍니다. 부럽~~~ 크리스마스를 아트록과... 무슨 이야기일까요? 1992년 12월 24일... 동아리 집행부 시절입니다. 누군가가 자기집으로 놀러오라고 동기들을 초청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환호했고... 누군가는 여자동기로 기억되는데... 너무 오랜된 일이라... ^^ 그때 술과 함께 들고 간 음악이 아마도 Moody Blues를 위시한 아트록 카세트 테입들이죠... 왜 그랬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당시 아트록을 많이 들어서... 그래도 크리스마스였는데... ^^;;; 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