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산은 잘 되고 있는 줄 았았는데.... 근처 학교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확진받은 학생이 더 힘들겠으나 이 동네도 난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 앞 식당가는 북적 북적입니다. 생활 속 방역은 뭐 개에나 줘 버려... 이런 분위기... 날은 더워지고 의료진이나 방역 관련된 사람은 지쳐가는데... 뭐 이런저런 생각에 또 뭔가 우울해집니다. 이럴 때는 신나는 음악 하나 들어보는 것도 좋죠. 저번 글에서도 로큰롤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대학생 때 인상 깊었던 곡 하나 소개합니다.. 바야흐로 제가 만 스무 살 때... 동아리 집행부를 맡고 있을 때인데... 연합 성격이 있는 봉사 동아리라 경남대학교에 초대받아 간 적이 있습니다. 경남 레오클럽의 창립기념식에 초대되어 가서 행사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