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국 음악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음악인이다. 미국 음악사를 보면 루이 암스트롱도 그렇고 스티비 원더도 그렇고... 뭐든 잘한다. 어떤 장르든 정말 잘한다. 그러고 보니 다 흑인이다. ^^ 솔이나 블루스나 재즈나... 요즘 뜨는 R&B나... 다 흑인 음악에서 출발했고... 미국인이 좋아하는 컨트리도... 이들 음악과 무관하지 않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좋은 영화를 보면서도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우리나라는 음악인의 영화가 많이 없다는 것이다. 난 제니스 조플린을 추모한 영화 "로즈"를 찰리 파커에 대한 영화 "버드"를 짐모리슨의 일대기를 담은 "도어스"를 에미넘의 영화 "8마일"을 "더 블루스 - 소울 오브 맨"을 음악이야기인 "벨벳 골드마인"을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을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