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광고글을 쓰게 되네요... ^^ 잘아는 선배가 있습니다. 친하죠... 부산에서 유학원을 하시던 분인데... 감쪽같이 서울로 가셨어요... 물론 부산 사무실은 그대로 두고 더 나은 시장을 찾아 서울로 가셨죠... 학교 후배녀석이 어학연수을 간다길래 선배 전화 하나 달랑 주었더랬습니다. 후배녀석은 몇군데 알아본 모양인데 영국 어학연수 가기가 쉽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어디에 Feel이 꽂혔던지... 서울의 메이져를 포함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았는데 힘들다면서... 전화번호를 받아든 녀석은 반신반의하면서 가더군요... 며칠뒤 녀석에게 감사하다는 전화 한통 받았습니다. 뭔가 했더만 일이 잘 풀려 어학연수를 갈 수 있게 되었다면서... 비자가 잘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던데 그 선배가 유학계획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