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듣지 않았던 음악인 힙합을 조금씩 찾아 듣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곡들을 만나곤 합니다. 잘 알지 못했던 장르여서 흥미도 많이 느낍니다. 일단 가사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죠... 하하하... 2004년도 나온 에픽하이 2집에 수록된 곡인데 제목이 특이해서 들어봤는데... 역시나입니다. 가사를 들어보면 고유재하님과 고김현식님을 추모한 곡 입니다. 노래제목으로 가사를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타블로는 유재하를 미쓰라진은 김현식을 아주 좋아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물어보니 그 당시 좀 들었던 노래라고 하네요... ^^ 그래서 힙합의 재발견이라고 했습니다. 혹시 저 같은 사람이 있을까 가사를 첨부합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11월1일 - Epik High 11월 1일 노래 에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