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증이 느껴지면 기웃거리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네이버 뮤직의 뮤지션리그와 온스테이지... 대부분은 참신한 시도다 정도로 넘어가는데 이 팀의 공연을 보고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토록 진중한 모드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는 블루스가 이렇게 유쾌할 줄이야... 보통은 제 페이스북(여긴 주로 책)에는 음악을 잘 올리지 않는데... 바로 링크 걸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들 이름은 바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실 분들은 https://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9520&onStageSeason=2 클릭하시면 됩니다. 3곡의 라이브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와의 세션도 있고... 아무튼 아주..